아직 도로는 타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만, 산에서의 구름성은 스페셜 프로 2.4보다 조금 좋았습니다. 특히 업힐에서 하드팩을 잡아주는 느낌을 받아 무게는 약 1Kg정도 무거워졌슴에도 불구하고 더욱 손쉬운 업힐 성능을 보였습니다. 내리막질에서도 설봉산의 하드팩을 매우 잘 잡아주어 DH전용 타야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도 만만치 않습니다. IRC의 최고급형 DH 타야이긴 한데 철심이라 제 XC3.1 림에서 나중에 빼낼때 거의 샵에서 빼야 할 정도로 빡빡합니다. 림에 기름 바르고 탈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좀 더 타야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된 것은 좋은데.. 이런넘을 설봉산에서 놀리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이번주는 기어코 도드람산에 혼자라도 가봐야 할지 지금 매우 고민중입니다. 내려오다가 전복되서 다치게 되면 누가 care해 주나... 이게 걱정입니다.
단점도 만만치 않습니다. IRC의 최고급형 DH 타야이긴 한데 철심이라 제 XC3.1 림에서 나중에 빼낼때 거의 샵에서 빼야 할 정도로 빡빡합니다. 림에 기름 바르고 탈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좀 더 타야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된 것은 좋은데.. 이런넘을 설봉산에서 놀리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이번주는 기어코 도드람산에 혼자라도 가봐야 할지 지금 매우 고민중입니다. 내려오다가 전복되서 다치게 되면 누가 care해 주나... 이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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