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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간에...

월광 月狂2004.11.05 12:29조회 수 23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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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호칭은 왠지 계피 같구려......





폭우를 이용한 자동 세차는 그야말로 뒷짐지고 코풀려는 격이오.

두손 바지 주머니에 넣고 장풍을 쏘려는 것과 다를바 없으니...

그 지혜로움에 탄복하지 않을수 없구려....

그간 경험을 통하여 깨달은 바가 있어서 한수 거들어 드리리다.

강설을 이용한 자동세차는 그야말로 병아리 눈물로 밥 지으려는 것이오.

아침 이슬 모아서 생수 장사하려는  것과 다를바 없을것이외다.

차라리 강풍부는 광활한 언덕에 명차 아반데를 주차시키고

먼지라도 터는건 어떨까 하오만.....

이 것을 행할시에는 필히 개문을 철저히 하여 애마 내부의 티끌도 날려버림이 ....

금일 천문을 살피니, 강수확률이 반반이라.....

호언장담은 못하오만...

비 안오면 오후 9시에 컨테나 앞에서 모이는걸로 아세요.

그리고.

아무개는 뫼오름이 힘겨워서 강미애마와 동반한다는데...

유사 자유애마를 동반한 무한허접극진널럴파의 맹주에게 사진기 같은 무거운 짐을 떠넘기려는건

경우가 아닌것 같소이다....

끝으로

일행만 더 필서하리다.

이런식으로 글 쓰려니 머리 근육이 뭉치고 쥐가 나려해요. ㅠㅠ




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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