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대는..

sancho2004.11.05 11:45조회 수 222댓글 0

    • 글자 크기


역시 당대 뫼자전거 장르 시문단을 이끌고 있는 월광시인이 아니요?
과연 명불허전이로고..
일전 비온다길래 애밴태를 공터로 가져가 무동력 전자동세차를 기대하였으나 계루처럼 내리는 비에 애밴태와 저는 절망하고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했소.
이제 한가닥 희망은 첫눈이라고나 할까..
복장관련해서 아직도 고민하고 있으나 결국 나의 자유형을 고집할 것 같소.
다이내쓰 추락바지에 육육일 상체가드를 입고 풀페이스를 쓰고 갈려 하오.
다만 강미애마를 동행할 생각이오. 자유애마는 승뫼시 주인의 동력을 역이용하니 이를 괘씸하게 여겨 내린 결정이오.
나의 복장을 온천하에 알릴 오백만화소 이상의 사진기가 필요하오.
그나저나 토요일엔 뭐하오?
오늘은 비안오면 탈거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97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5011
34557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8632
34556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7574
34555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6826
34554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513
34553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465
34552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122
34551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985
34550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030
34549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852
34548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506
34547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461
34546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393
34545 아빠곰1 퀵실버 2005.07.24 5987
34544 Re: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노을 2005.03.23 5047
34543 Re: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 2002.05.27 5127
34542 Re: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 2002.05.27 5120
34541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노을 2004.03.14 5052
34540 축령141 월광 月狂 2004.10.18 3777
34539 축령131 월광 月狂 2004.10.18 3517
34538 축령121 월광 月狂 2004.10.18 419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