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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쉽지 않군요.

sancho2004.12.04 08:46조회 수 2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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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이천이라...
주말에 계속 인사다니느라 정신없고....
주중에 이천에서 계속 술접대 해야되고...
술자리하러 서울 올라가기가...쉽지 않네요.
발령이 1월 1일부로 너무 급하게 나버려서..
들리는 소문으로는 법인장님이 저를 너무 맘에 들어해서 빨리 일했으면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벙개는 이젠 포기한지 오래고... 아무튼 서울에서 시간을 낼 수가 없어 왈바 지인분들 만나뵙기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 계신 말발굽님, 자수님, 말그내님, 주소님, 슬바님, 바꾸리옹님, 산지기님, 트레끼님, 이태등님, 배영성님, 영사장님, 노을님, 제킬님, 가온님, 마이꼴님, 만두님, 아나와님, 김현님, 뭉치님, 미루님, 재성이님, 뱃보이님, 와우님, 사또님, 법진님, 말짱님, 퀵실버님, 그외 엠사동에 계신 원로분들..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네요. 지금 못뵈도 언젠가는 보겠지만... 만약 인사 못드리고 가게 되더라도 이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로 돌아오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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