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초님을 보내며...

얀나아빠2004.12.29 22:22조회 수 298추천 수 2댓글 0

    • 글자 크기


어제 산초님과 월광님과 혜정님과 우리 마눌&딸과 같이 이천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동안 왈바에서 사귄분들에게 신세진 것이 많았는데 우리에게 베푼다나 어쩐다나...
그래서 우리 둘이 대신 맛있게 먹었습니다.

산초님은 저를 말바로 이끈 인물이며
염좌의 고통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인물입니다.(아직 뼈가 부러진 적은 없네요)
하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 인물이기도 하지요.

그가 1월 2일 싱가폴로 떠납니다.

그러나 떠난다 한들 거기서도 접속은 될터이고
어짜피 오프에서 못 보는 사람 떠난다고 별달라질 것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객지로 떠나는 사람을 위해서...ㄱ ㅏ아니고
예전 방장을 위해서

몸성히 잘 근무하라고 하고 싶네요.
건강이 제일 아니겠습니다.

그나저나 월광님은 심심하겠네. 맞장구 쳐줄 사람이 없어져서...



    • 글자 크기
어수선 했지만... (by 레드맨) 산초님을 보내며... (by 레드맨)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00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82
22757 저 아직 안갔습니다. sancho 2004.12.31 312
22756 다시 뵙는 날까지... 퀵실버 2005.01.01 224
22755 잘가시구랴. 이진학 2004.12.31 278
22754 잘 지내쇼~ sancho 2005.01.01 254
22753 잘가시구랴 바이크리 2004.12.31 284
22752 날카로운 한마디 ㅋㅋㅋ sancho 2005.01.01 307
2275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지아빠 2004.12.31 288
2275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레드맨 2005.01.01 201
22749 아 오늘 아침에~ 레드맨 2004.12.31 354
22748 아~~니 럴수가 ! 현이 2004.12.31 311
22747 어수선 했지만... 뽀스 2004.12.30 309
22746 애석하게... 현이 2004.12.31 247
22745 어수선 했지만... 레드맨 2004.12.31 285
산초님을 보내며... 얀나아빠 2004.12.29 298
22743 산초님을 보내며... 레드맨 2004.12.30 311
22742 기분좋은 하루... 퀵실버 2004.12.29 319
22741 고맙습니다 *^^* 현이 2004.12.31 213
22740 퀵실버님도 얀나아빠 2004.12.29 297
22739 말바 마크 어떤가요^^ 레드맨 2004.12.28 442
22738 레드맨님 작품인가요? 얀나아빠 2004.12.29 34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