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도 아닌데 더위먹지 않도록 조심하셔야죠.
저는 25년전에 아버님이 태국에서 근무하신 적이 있어 방학 때에 놀러갔다가
바나나만 먹으면 설사하는 증세에 시달려서 한동한 고생했답니다.
한국에 와서도 바나나만 먹으면 설사하는 바람에 그 후로 오랬동안 바나나를 먹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별탈없네요. 하긴 20여년전 일이니까...
레드맨님 말씀처럼 그 곳 사진도 실어서 보내주세요.
수염 더부룩 늦잠자는 산초님의 모습이라던가
지금 얻으신 집 모습등...
보여주실 것 많을것 같은데...
어떻게 알콩달콩 사시는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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