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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고 놀까...

sancho2005.02.17 18:48조회 수 3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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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심합니다... 일 절라 하고 좀 놀라고 치면...
절라 날은 긴데... 아는 사람들은 골프만 친다 하니.... 미칠 노릇이지요.
그렇다고 로컬이랑 놀려고 하니 아직 친한 애들도 없고 여건도 안되고... 빨랑 차를 구입하던지 해야지...
여기도 MTB코스가 두개가 있는데 가보진 않았지만 뭐 관광코스겠지요.
차나 사면 뒤에 트렁크 캐리어 사서 달고 가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테니스 모임이 있는 날인데... 이넘의 나라는 공공 체육 시설이나 콘도 내에 있는 체육시설이나 전부 밤 10시가 지나면 문을 닫아버리니... 몸 풀릴라고하면 집에 가야 됩니다.TT
아 시파... 나라가 절라 좁다...
적응은 거의 다 했는데 나라가 절라 좁네요.
어제는 절라 detour하는 taxi cab을 혼꾸멍 내 줄려다가 혜정이땜에 참았더니 계속 찜찜하네요.
그래도 얘네는 선진국이라 절대 합승없고 바가지는 없습니다. 그래도 맘에 안드는 넘들이 많네요.
싱가폴 시파... 너무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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