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스템이 너무 길어서 레드맨님이 주신 스템으로 바꿨습니다.
전에 쓰던거는 무려 110mm나 나오더군요.
사이즈도 모르고 그냥 완차에 달려 있던거 계속 썼는데 프렘도 큰데다가 스템까지...
새로 바꾼거는 65mm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원래 은색이었는데 쓱 갈아내고 빨갱이로 칠했습니다.
프렘이 빨강이라 공장에 대충 굴러다니던 페인트로 칠했는데 비교적 프렘 색상하고 비슷하네요.
바꿔끼고 팔당까지 야밤라이딩 해봤는데 몇가지 차이점이 있긴 있습니다.
추워서 죽을뻔 했다는... -.-땀
어찌나 바람이 부는지...
사진에서 위에 있는 껌댕이가 전에 쓰던거.
길이 차이가 확연하네요.
음~~ 역시 폰카는 후져.
내일은 스노우라이딩 가는 날.
잼있겠당. 냐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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