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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땀뻘뻘2005.03.25 23:17조회 수 1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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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사실은 저도 이상하게 슬픈 만화나 드라마 보면은
많이 웁니다....

옛날에 플란더스의 개 내용중...
네로가... 렘브란트 그림인가요???
마지막...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장막을 걷는 장면이었나요...

한참 울었습니다...

오늘 점심때 ...
밀리언 달러 베이비를 보았는데요...

주인공 안락사시키기 직전에...
가운에 새겨있던 "맥퀴사"의 의미를 크린트 이스트 우드가 말해주는 장면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점심시간에 회사에서....ㅋㅋㅋ

저도 실버님 처럼 눈물이 많아서
한때는 쪽팔리다 생각했죠....

그런데 울고 나면 시원합니다...
카타르시스라는 거 겠죠?

한편으론 맘이 순수하다고나 할까요??? 에~~~잉!!

이 나이에 무슨 순수??????

하지만 어떤 부분은 남아 있습니당~~~~~~~~~

실버님 동의 한 표 찔러 주세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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