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 자전거 타고 싶어라 -_-

yamadol2005.04.10 21:37조회 수 257댓글 0

    • 글자 크기


아침부터 담배를 2갑 피워버렸네요.
이틀전부터 벼락치기로 마무리 지을 일이 있어서 혼자 입에 담배물고 투덜거리면서 일했더니 종이컵에 담배꽁초가 꽉차서 이제 들어갈 틈이 없네요.
일만 던져주고 나몰라라 하는 윗사람과 일을 나눠서 줬는데 주말이라고 일 마무리도 안짓고 퇴근하는 밑에 직원 틈에서 죽어나네요.
화가나서 일이고 뭐고 당장 때려치우고 싶은데 이번 일이나 밤새워서 끝내고(끝날려나 모르겠네요-_-) 사직서와 이력서나 써놔야 겠습니다.
어제부터 담배를 계속 샀더니 슈퍼점원이 담배를 몇갑이나 피우냐고 그러네요. 담배사러 돌아서 편의점으로 다녀와야겠습니다. 바람도 쐴겸 ㅡ.ㅡ
사무실 의자에 자전거 안장이라도 한번 달아볼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잠시 떠오르네요.


    • 글자 크기
아 이렇게 좋은~날 ㅠ.ㅠ (by 레드맨) 아 잠자기 싫어라..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12437 아 맞어 --; sancho 2003.11.15 255
12436 아 맞어.. 노을님과 아나와님도.. sancho 2003.10.30 161
12435 아 머리아퍼.. ........ 2002.03.15 170
12434 아 몰라 배째 ㅡ.ㅡ;; 그리고 저 잠수 합니다. 바이크리 2002.11.20 194
12433 아 배꼽빠진다...ㅋㅋㅋ yamadol 2005.08.12 251
12432 아 부러워 ........ 2001.10.02 208
12431 아 슬프도다! 바이크리 2003.02.24 203
12430 아 시간은... jekyll 2003.10.31 214
12429 아 아 마이크테스트..2 미니메드 2013.12.09 1247
12428 아 안타깝습니다.-저지랑 팬츠를 팔려구요. ........ 2001.08.23 219
12427 아 어제 드디어 울아가가 바이크리 2003.02.04 176
12426 아 오늘 아침에~ 레드맨 2004.12.31 354
12425 아 오늘은 참석 못할것 같습니다. yamadol 2005.04.29 198
12424 아 유명산 가고 잡픈데...... ........ 2002.03.09 256
12423 아 이렇게 좋은~날 ㅠ.ㅠ 레드맨 2005.04.10 267
아 자전거 타고 싶어라 -_- yamadol 2005.04.10 257
12421 아 잠자기 싫어라.. ........ 2001.09.15 177
12420 아 좋지요 micoll 2003.09.20 194
12419 아 참나 그런거 아니예요 ㅡ.ㅡ;; 바이크리 2003.06.28 254
12418 아 축령산12 내고향 2006.08.07 27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