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소에 가서 삼오제를 지내고 왔습니다. 이제 49제만 남았군요.

제가 마일드바이크에서 별로 한 일도 없는데...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니...너무 감사합니다.

부고는 주요 일간지에 실렸었습니다. 주요 인사들이 많이 다녀가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 연락을 못드린것은 폐를 끼치는것 같아서..그랬습니다.

다녀가신 분들께도 부의금을 정중히 사양하였습니다. 물론 아주 가까우신 분들은...어쩔수가 없었구요...

빨리 주변정리를 하고....말바 번개에 참석하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