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남산에 갔다 왔습니다.
비온 뒤라 그런지 집에서 나오는데 쌀쌀한 감이 오더군요.
하늘은 파랗고 날씨 끝내주네요. 멀리 남산도 깨끗히 보이고.....
남산에 가게되면 보통9시 전후로 올라가는데, 앞주부터 차량 통행을 제한했는데,
몰라서 되돌리던 자가용들이 몇대 보이더니, 좀전에 보니 그런 차들은 보이질
않더군요. 아무튼 남산 올라가긴 아주 좋아 졌죠.
자유계시판에도 어떤분이 남산에서 주의하자고 글을 쓰셨지만, 오늘 보니
산책길, 차도 구분이 있으나 마나 였습니다.
아직 산책길로 많이 다니시긴 하지만, 차도로 다니시는 분들도 앞주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눈에 띄더군요. (그 것도 차도 가운데로.........)
좋은 점은 버스 기사 아저씨들도 서행 운전하시고, 경적은 울리지 않더군요.
그냥 알아서 차로 옆으로 피할때까지.
남산 정상에선 인근 학교 학생들이 봉사나와서 청소 하고 있어 물만 마시고,
신나는 딴힐 쫘 ~~~~~~~~~~~악, 아차 조심 조심 조심
30~35사이로 내려왔습니다. 다시는 광속감(50 약간 오버)은 맞보지 못하겠네요.......
지금은 사무실에 들러 잔차 손좀 볼려고 들어와 있습니다. 조금 있다 12시
땡하면 자장면 시켜 먹고, 얼른 잔차 손보고 집으로..........
낼 아침에 뵙겠습니다.
비온 뒤라 그런지 집에서 나오는데 쌀쌀한 감이 오더군요.
하늘은 파랗고 날씨 끝내주네요. 멀리 남산도 깨끗히 보이고.....
남산에 가게되면 보통9시 전후로 올라가는데, 앞주부터 차량 통행을 제한했는데,
몰라서 되돌리던 자가용들이 몇대 보이더니, 좀전에 보니 그런 차들은 보이질
않더군요. 아무튼 남산 올라가긴 아주 좋아 졌죠.
자유계시판에도 어떤분이 남산에서 주의하자고 글을 쓰셨지만, 오늘 보니
산책길, 차도 구분이 있으나 마나 였습니다.
아직 산책길로 많이 다니시긴 하지만, 차도로 다니시는 분들도 앞주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눈에 띄더군요. (그 것도 차도 가운데로.........)
좋은 점은 버스 기사 아저씨들도 서행 운전하시고, 경적은 울리지 않더군요.
그냥 알아서 차로 옆으로 피할때까지.
남산 정상에선 인근 학교 학생들이 봉사나와서 청소 하고 있어 물만 마시고,
신나는 딴힐 쫘 ~~~~~~~~~~~악, 아차 조심 조심 조심
30~35사이로 내려왔습니다. 다시는 광속감(50 약간 오버)은 맞보지 못하겠네요.......
지금은 사무실에 들러 잔차 손좀 볼려고 들어와 있습니다. 조금 있다 12시
땡하면 자장면 시켜 먹고, 얼른 잔차 손보고 집으로..........
낼 아침에 뵙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