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계속 게시판만 기웃거리다가 결국 라이딩후에 인사를 드리게 되는군요.
중고등학교때(서대문구 거주) 주말마다 친구들과 잔차타고 통일로를 따라 임진각을 다녀오곤 했었습니다. 가끔은 투망과 탠트싣고 일산쪽에 가서 물고기잡아 매운탕 끓여먹던 기억도... ^^
그리곤 오랫동안 잔차를 잊고 살았습니다.
두어달전, 그동안 제가 준비해오던 일이 계획대로 되지않아 모두 때려치우고...
걍 떠나고 싶더군요. 그래서 잔차를 구입했죠. 눈에 확 들어오는 넘으로.
홧김에 질러놓고보니 통장잔고가... ㅡㅡ;
더군다나 이제 막 백수로 접어든 넘이...ㅡㅡ;
여튼 오늘 정말 좋더군요.
맨날 중랑천과 한강만 달리다가 연두빛 자연속을 맘껏 달려보니... 마치 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
무리한듯 합니다. 조금전에 저녁먹다 졸았다는 ㅡ,.ㅡ;
여러분 모두 활기찬 한주 보내시구요. 다음 라이딩때 뵙겠습니다.
계속 게시판만 기웃거리다가 결국 라이딩후에 인사를 드리게 되는군요.
중고등학교때(서대문구 거주) 주말마다 친구들과 잔차타고 통일로를 따라 임진각을 다녀오곤 했었습니다. 가끔은 투망과 탠트싣고 일산쪽에 가서 물고기잡아 매운탕 끓여먹던 기억도... ^^
그리곤 오랫동안 잔차를 잊고 살았습니다.
두어달전, 그동안 제가 준비해오던 일이 계획대로 되지않아 모두 때려치우고...
걍 떠나고 싶더군요. 그래서 잔차를 구입했죠. 눈에 확 들어오는 넘으로.
홧김에 질러놓고보니 통장잔고가... ㅡㅡ;
더군다나 이제 막 백수로 접어든 넘이...ㅡㅡ;
여튼 오늘 정말 좋더군요.
맨날 중랑천과 한강만 달리다가 연두빛 자연속을 맘껏 달려보니... 마치 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
무리한듯 합니다. 조금전에 저녁먹다 졸았다는 ㅡ,.ㅡ;
여러분 모두 활기찬 한주 보내시구요. 다음 라이딩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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