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몽롱할정도로 환상(?)적인 코스로 이끌어주신 퀵실버님과 락헤드님, 그리고 함께 완주하신 팀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귀가하는 길에 퀵실버님께서 태워주지 않으셨다면 아마 중랑천에서 비박이라도 했을듯... ㅡㅡ;
유명산업힐...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에 마라톤하던 생각이 나더군요. 스타트부터 30키로까지는 가볍게 뛰었습니다. 그후로 35키로 까지는 힘들더군요. 그리고 40키로까지... 이거 아주 죽을맛이었습니다.ㅡㅡ; 뛰면서 오만가지 생각을 다했죠... 내가 왜 화창한 가을 주말에 이짓을 하고있나?..부터해서... 내가 왜 태어났나?... 까지... ㅡㅡㅋ 그리고 나머지 2키로는 죽으라고 뛰었죠(겔러리들 땜에 쪽팔려서리...ㅡㅡ;)
유명산업힐 중엔 이런 생각이 추가로 들더군요.... 내가 왜 종목 바꿔가면서까지 이고생하지? ㅡㅡ;
암튼 정말 인상적이었고, 환상적인 라이딩이었습니다.
귀가하는 길에 퀵실버님께서 태워주지 않으셨다면 아마 중랑천에서 비박이라도 했을듯... ㅡㅡ;
유명산업힐...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에 마라톤하던 생각이 나더군요. 스타트부터 30키로까지는 가볍게 뛰었습니다. 그후로 35키로 까지는 힘들더군요. 그리고 40키로까지... 이거 아주 죽을맛이었습니다.ㅡㅡ; 뛰면서 오만가지 생각을 다했죠... 내가 왜 화창한 가을 주말에 이짓을 하고있나?..부터해서... 내가 왜 태어났나?... 까지... ㅡㅡㅋ 그리고 나머지 2키로는 죽으라고 뛰었죠(겔러리들 땜에 쪽팔려서리...ㅡㅡ;)
유명산업힐 중엔 이런 생각이 추가로 들더군요.... 내가 왜 종목 바꿔가면서까지 이고생하지? ㅡㅡ;
암튼 정말 인상적이었고, 환상적인 라이딩이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