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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우량아로... ^^

퀵실버2005.05.23 20:44조회 수 19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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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났지만 생일 축하해요.
말씀을 하시지 않구서.
어제 우량아님은 정말 멋지게 달리셨습니다.
그게 그렇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처음 장거리를 뛰게 되면 많은 부담감과 두려움이 함께 밀려온답니다.
그러나 두려워 하지않고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우량아님.
우리는 자전거에 대한 어떤 엄청난 기량이나 능력을 바라거나 요구하지 않습니다.
자전거는 그저 자신이 즐기기에 알맞은 만큼만.
그대신 사랑과 희생과 신뢰감을 기르고 발산하기를 바랍니다.
우량아님이 자전거를 잘 타거나 못 타거나 여자이거나 남자이거나...
그런것에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얼마나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신뢰하고 희생하는가가 중요한 것.
어제 함께한 모든 분들의 사랑과 신뢰를 담아 우량아님께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당당한 모습 계속 보여주시길 바랄께요.
어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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