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 명의 자전거를 탄 전사와 숙녀가 "잠실 선착장"에서 힘찬 롸딩을 시작하여.

회원간 서로 밀고. 당겨주며 한몸 한마음으로 열심히 페달을 돌리는데. 그중에

"락 헤드"님의 능숙한 솜씨로 초보인 회원님의 리드를 도맡아 실행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인다.

마지막 힘찬 래이싱으로 그리도 열망하던 "미시령"을 오르니 모두 얼싸앉고 즐거움

과 뭔가 가슴뭉클함을 서로 느끼는구나...,

"락 헤드"님 그리고 11명의 회원님들 무사히 안전한 라이딩과 즐거움이 가득한

그리고 평생잊지 못할 좋은추억이 되시기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