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던 우리의 동지가 한분 더 계십니다.
>바로 EF님입니다.
>부끄럽게도 바쁘고 경황이 없다는 핑계로 한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오늘 그 열세번째 전사인 EF님께서 당일 속초까지 차량으로
>써포트를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참 고맙고 부끄럽기만 합니다.
>더이상 뭐라고 감사와 죄송함을 표할길이 없습니다.
>EF님의 써포트로 인해 여러분들은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투어를 할 수 있게 될겁니다.
>그러나 그런 수고와 희생을 해주시고도 일요일 일정이 잡혀있어서
>속초에 도착후 아마 저녁식사만 같이 하시고 아쉽게도 서울로 다시 오신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제 준비는 완료되었습니다.
>토요일 새벽4시, 잠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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