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 속초투어 참가했을 때가 기억납니다..
>
>회사에서 퇴근해서.. 배낭챙기고.. 행동식 챙기고.. 자전거 기름칠하고..
>두근두근.. 일찍 자야지하며 누웠지만 뒤척이기만 할뿐 잠은 안오고.. 시간은 째깍 째깍 가고..
>깜빡 잠으로 대신하고.. 광장 사거리에 모여서 출발..
>
>지난주에 다녀온 것처럼..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1년전의 일입니다..
>속초투가가 제가 이제껏 해본 일중에서 제일 뿌듯한 일이었습니다..
>
>참가하시는 분 모두.. 좋은 추억 만드세요.. 안전하게 다녀오시구요..
>
>EF님.. 아직 무릎이 성치않은가 봅니다..
>그래도 차량 서포터를 하신다니.. 제가 다 고맙네요..
>
>마일드바이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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