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행복한 속초투어였습니다..^^

토이2005.05.31 09:22조회 수 206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우연한 인연으로 마일드바이크 속초팀과 함께한 토이입니다.
덕분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시종일관 팀의 안전과 완주를 위해 애써주신 락헤드님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항상 즐거운 에너지가 넘치시는 이슬님..
항상 먼저 일어나셔서 캠코더로 라이더분들의 모습을 담아주신 파전님..
바꾸신 샥때문에 고생하셨지만 언제나 선두에서 달리신 엘쓰우드 타시는 분..
다리에 쥐를 멋지게 물리치시고 미시령을 한방에 오르신 분..
휴게소마다 맛난 간식을 챙겨주셨던 땀뻘뻘님..(맞으시죠?)
검정긴팔져지를 입으시고 묵묵히 선두에서 고속 라이딩을 하셨던 분..
언제나 즐거운 이야기로 라이딩에 힘을 주셨던 프로텍티브져지의 늘씬하신 분..
건장하신 체격의 밝은 웃음을 보여주신 첼로타시는 분..
볼펜으로 반타이즈높이 맞추시던 유쾌하신 분..^^
긴머리를 휘날리시며 언제나 선두에 계셨던 오픈형고글의 분..
항상 선두에 계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린 분 ^^;;
그리고 미시령까지 차량이동하시며 라이더들을 물심양면으로 챙겨주신 ef님..

뜨거운 태양 아래서 땀흘리며 라이딩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모두 너무나도 멋지셨습니다.
미시령을 오르며 느꼈던 심장의 박동과 휴게소에서 박수를 치며 라이더분들을 환영하며 느꼈던 감동은 오랫동안 멋진 추억으로 남아있을 것 입니다.

다시 한번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1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6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0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396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8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3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0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4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