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안주무셨네요.

퀵실버님도 아실텐데요.....

제 후배이고요 물방개님이시라고.

작년 유명산 번개때 앞으로 굴러서 턱이랑 왼손을 심하게 다쳤더랬죠.

기억 안 나세요?

그때의 기억을 잊을만 해서 이번에 불렀는데  웬걸 이번엔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질뻔 했죠.

화야산의 기억이 잊혀질만 하면 또 불러야지요.우량아님이 좋아라 했는데...

이번 번개때 뭔가 허전 했었는데 말짱님이 안계셔서 그랬나 봅니다.

발목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