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다치 고개 다운힐 하는 꿈을 꿨습니다~
꿈속이었지만...그 스릴과 전율이 그대로 전해지던데요~

아침에 일어나보니...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있던데~
밤새도록 자전거 타느라 힘들었나봅니다~ ^^;;

부모님께는 평일에 더 잘해드리고~
주말에는 앞으로 내내 자전거 타야겠어요~

친구랑 한달동안 다이어트 내기를 했는데...
그 친구는 한방 다이어트~ 저는 잔차 다이어트로 하려고 합니다.
근데 비가 많이 와서 왠지 질 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

다음주 소리산 코스~ 저도 가야죠~

이번에는 정말 마일드하게 진행하신다는 말씀을 철썩같이 믿고~
그에 어울리는 간식도 준비하겠습니다~ ^^

도토리 많이 따오면 엄마가 좋아하실텐데~
도토리묵 국가대표 선수시거든요~ ^^

아마 다음주에 또 안 가냐고 하실지도 모릅니다~ ㅎㅎ

그럼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