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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오지탐험(널널하게)

micoll2005.07.01 22:21조회 수 350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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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름휴가의 타이틀입니다.
4년전부터 계획했었던 건데
     사정이 좋질 못해서
미루고 미루다 보니 올해서야 가능하게 됐습니다.

   타이틀이 좀 거창해 보이긴 합니다만
뭐 별거 아님니다.
  예전에 잔차로 전국일주 할때처럼 기분 내키는 대로 가기도 하고 그냥 머물기도 하면서 3-4일 정도 헤매다 올 계획입니다.

대체적인 일정은
   그냥 하루만에 대관령목장까지 잔차타로.........(투어동안 제일 힘든 하루 일정일 것임...)
     그다음은 산속으로 나있는 길을 무작정 들어간다음
  길이 있으면 계속 가고, 없으면 다시 나오고,
    
  한참 지방에서 코스계발(찾기)를 할때 보면 산속으로 들어가면 집이 한채 또는 두채만 있는 곳들이 있더군요(별로 특별한것 없어 보이면서도 한폭에 그림처럼, 그리고 여러가지 상념에 잠기게 해주는,,,,,,,,,,,,)
    주로 그런 곳들을 찾아 다닐거구요
  사정이 허락한다면
한곳에서 하루나 이틀정도 머물수도 있습니다.
    코스에 대한 계획은 대략적으로 잡을 거구요(구체적이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 곳이나 갑니다.)

그리고 먹을 것은 가지고 간것 혹은  현지에서 얻어먹기 ㅎㅎㅎㅎㅎ
(코펠과 텐트,   ,,,,,,,,,아시죠?)
돌아 올때는 버스를 이용하며,  그곳에서 머무는 시간은 늘리고 빡쎄지 않은 라이딩을 할것입니다.

산악지형이다 보니 비가 올조짐이 보이면 오랜 준비기간이 아쉽긴 하지만 무조건 폭파입니다.

  이글을 번개 게시판에 올릴려다가 저를 포함한 인원제한을 세명으로 할 계획인 관계로 여기에 올립니다.(그리고 어차피 가는 거 조금이나마 아는 분들께 좋은 기회를 드리고 싶구요)

  그 외의 자세한 내용은 차근차근 준비할거구요
관심있으신분들의 리풀부탁드립니다.
    
조금 이른감이 없지않지만 원하시는 분들의  휴가날짜조정에 있어서 도움이 될까 싶어
서 지금 글을 올림니다.

  질문은 여기에 리플을 다셔도 되구요
전화 주셔도 됩니다.
   번호는 011-684-6292  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날짜를 안썼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월 31일 부터 8월 3일 까지 입니다.

98년도에 50일 동안 전국을 헤매고 다니던 그때의 흥분이 밀려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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