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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하루...

chowoonil2005.07.03 10:16조회 수 21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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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내려와서 우면산으로 가는 길...

배는 점점 고파오는데 먹을 것은 없고...우면산 업힐에서 힘은 없고 야마돌님과 저, 생각나는 건 김밥도시락으로 위장했던 우량아님의 빵...

아주 무지 무지하게 간절하더군요...^^

말그대로 헝그리라이딩을 또 경험하고 말았습니다...하지만 마지막 락헤드님이 데려가주신 손짜장집에서 짜장면과 탕슉...저는 너무 배불러서 조금 남긴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집에 가는길이 아주 든든했습니다. 잠실에서 라이딩 끝나고는 꼭 들려서 먹고 가야겠습니다, 락헤드님 어제 짜장면과 탕슉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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