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돌님이 쏘시는 캔맥주 기대하고 있을게요^^;;

생각보다 멀진 않더라구요..

한강에 있는 다리 그림 봤더니 끝부분이던데...

별로 부담가는 거리는 아니었습니다^^

미숫가루도 정말 맛있었구요..

너무 오랜만에 먹는 미숫가루라 ㅎㅎ

아무튼 금요일날 뵐게요^^

오늘도 하루진종일 자전거 타야 겠습니다...

딱히 할일없는 백수신세라.......ㅋㅋ


>월요일 밤에 술을 많이 먹어서 화요일 하루종일 몸이 찌뿌둥해서 퇴근할때 오늘은 비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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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땀좀 흘리려고 자전거를 타려고 생각중에 혹시나 해서 도라지님께 연락처를 남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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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주시고 멀리까지 와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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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 잘마셨습니다. 제가 미리 도착해서 사드렸어야 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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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제가 캔맥주 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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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숫가루는 냉동실에 얼릴 시간이 없어서 1/3 정도는 얼음으로 채워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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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 얼음이 그새 다녹아서 농도가 약간 안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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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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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페달링 할때 몸이 들썩거리는게 아니라 몸은 가만히 있는데 살이 들썩거리는거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