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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님 저도 즐거웠습니다.

yamadol2005.07.06 08:51조회 수 2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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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에 술을 많이 먹어서 화요일 하루종일 몸이 찌뿌둥해서 퇴근할때 오늘은 비가와

도 땀좀 흘리려고 자전거를 타려고 생각중에 혹시나 해서 도라지님께 연락처를 남겼는데

연락을 주시고 멀리까지 와주셨네요.

캔맥주 잘마셨습니다. 제가 미리 도착해서 사드렸어야 되는데...ㅎㅎㅎ

금요일에는 제가 캔맥주 쏠께요.

어제 미숫가루는 냉동실에 얼릴 시간이 없어서 1/3 정도는 얼음으로 채워서 갔는데

더운날씨에 얼음이 그새 다녹아서 농도가 약간 안맞았네요.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페달링 할때 몸이 들썩거리는게 아니라 몸은 가만히 있는데 살이 들썩거리는거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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