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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난 슈팅스타...

우량아2005.07.13 13:23조회 수 3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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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은 슈팅스타라는 아이스크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그 전에 좋아하는 노래 제목에서 힌트를 얻었어요...

언젠가 저에게도 "쏘지마~ " 라는 말을 들을 날이 있겠죠?

자전거 좀 잘 탈 수 있는 아이디로 생각하다가~ ^^

좀 쏴야겠다 싶어서~ ^^  

근데 어감이 괜찮은가요?
슈팅스타~
하아..어색하네요~ ^^

이제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열심히 쏠 준비를 하겠습니다~

내일은 빵을 쏠께요~ ^^



어제 만난 슈팅스타 / 언니네 이발관

언제부턴가 때로 터널을 들어가지
그 곳이 더욱 환하기에
내 머리 위로 흐르는 수많은 기억들이
그 곳을 더욱 환하게 해

나를 봐 이렇게 어제로 달려가고만 싶어
나를 봐 이렇게 나에겐 알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아

언제나처럼 나는 터널을 들어가지
오늘을 살지 못하기에
그 같은 꿈을 이제는 지나온 시간 속에
모두 던져 버리고서

나를 봐 이렇게 어제로 돌아가고만 싶어
나를 봐 이렇게 나에겐 알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아

(---> 여기부터가 아주 예술입니다)

그리운 마음이 있어 너를 볼때면 허전한 마음이 있어 그 곳에 서면
미래를 보네 볼 수가 없는...
보고 싶지만 할 수가 없는 것을...

그리운 마음이 있어 너를 볼때면

미래를 보네 볼 수가 없는...

보고 싶지만 할 수가 없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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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 31에서 좋아하던 건데... (by 파전) 모네님께서 본격적으로~ (by 우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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