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더이상 속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속지 말자고 다짐을 하고 라이딩을 시작했는데...
역시 뒤뚱님께 속고 말았습니다.
코스가 아주 쉽다는 거짓말과 함께
저는 완전 초보예요~ 라는 말...
말바의 2대 거짓말입니다.

무급 라이더는 앞으로 엔진업글 좀 더 해서
다시 뵈야겠습니다~

지치지 않는 모습 너무 부러웠구요~

앞으로 이슬님의 뒤를 이을 여전사가 탄생할 예감이 듭니다~ ^^

클릿도 척척 잘 빼시구...
그나마 얼굴 뵐 수 있는 라이딩은 오늘이 마지막일 거 같다는 슬픈예감도 드네요~ ToT

그럼 오늘 푹 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