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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한분과...겁나는 후배들...

땀뻘뻘2005.07.17 23:46조회 수 18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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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

말바 여전사들의 기세가 하루가 다르게 뻣쳐오르는 군요...

이슬님은 노면상태까지 몸으로 느끼실 정도니

조만간 따라가기 버겁게 저 멀리 달아나실꺼 같고...

오늘 아프로뒤뚱님을 뵈니 정상괘도에 오르시면 당할 분이 없을것 같은 예감이...

울며불며 콧물까지 흘렸다는데...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우량아님....

드디어 말바 여전사의 라인업이 갖춰진 것 같습니다...

여전사 세분 선두에 서고, 말바 팀원들 졸졸졸 따라갈 날이 멀지 않은 듯...ㅎㅎ



우리 남자들은 모토가 "가늘고 길~~게" 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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