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아주 좋죠..
좋은 데 다녀 오셨네요...^^
가끔은 봉사도 해야죠...

저도 딸아이가 고모네 가고 싶다고 해서
봉사하는 의미로 어쩔 수 없이 가게 됐읍니다만
다행히 오늘 라이딩 코스가 누님집 앞을 지나가는지라
망설임 없이 잔차 싣고 가서
딸아이는 딸아이대로, 저는 저대로
만족한 하루였습니다...ㅎㅎㅎ

일요일에 누님댁에 가려면
귀경길이 항상 짜증났는데...

오늘은 차가 막혀도 좋던데요...ㅋㅋ

글구 말바 공식 카메라 감독님을 왕따 시키실 분이 있을까요?...
담주엔 식구들한테 얘기하고 당당하게 소리산 나오실꺼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