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모습에 매번 감동 먹습니다.
이런 좋은 분위기에 라이딩도 즐겁게 즐기시고,
이제는 말바 모임이 가족모임의 성격을 갖는 군요.
함께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전 어제 오늘 안면도에 가족 모임 갔다 왔습니다.
펜션 사장님이 시끄럽다고 하실 정도로 애들이 밤 늦도록까지
뛰어 놀더니, 피곤하지도 않는지 새벽부터 일어나 바닷가 가자는
성화에 일어나 떨어지는 빗줄기를 보며 라이딩이 가능 할까 했는데
7시 정도부터 그치기 시작하더군요.
아침 먹으며, 애들 옷가지들 챙기며, 바닷가를 향하면서,
몸은 바닷가를 향하고 맘은 야마돌님 번개를 따라가고......
아~~~
담주 소리산을 위한 수순(?)이였지만, 인내하느라 힘든 하루였는데,
말바 계시판 보고 허물어 졌습니다.
숙제로 하신 여러 후기 읽어 보고 고개도 끄떡이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눈물이 찡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
힘든 업힐 후에 느끼는 성취감 이루 말할수 없죠. 산뽕, 이맛을 느낀
분들이시라면, 이런 말바 번개 참가 못하는 것이 얼마나 싱숭생숭한지
아실 겁니다.
오늘은 함께 못했지만 담주 소리산 번개 아주 기대가 큽니다.
담주 번개때 뵙죠 한주 시작 잘하시고..........
(오늘 서해안 고속도로 징글맞게 막히더군요.)
이런 좋은 분위기에 라이딩도 즐겁게 즐기시고,
이제는 말바 모임이 가족모임의 성격을 갖는 군요.
함께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전 어제 오늘 안면도에 가족 모임 갔다 왔습니다.
펜션 사장님이 시끄럽다고 하실 정도로 애들이 밤 늦도록까지
뛰어 놀더니, 피곤하지도 않는지 새벽부터 일어나 바닷가 가자는
성화에 일어나 떨어지는 빗줄기를 보며 라이딩이 가능 할까 했는데
7시 정도부터 그치기 시작하더군요.
아침 먹으며, 애들 옷가지들 챙기며, 바닷가를 향하면서,
몸은 바닷가를 향하고 맘은 야마돌님 번개를 따라가고......
아~~~
담주 소리산을 위한 수순(?)이였지만, 인내하느라 힘든 하루였는데,
말바 계시판 보고 허물어 졌습니다.
숙제로 하신 여러 후기 읽어 보고 고개도 끄떡이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눈물이 찡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
힘든 업힐 후에 느끼는 성취감 이루 말할수 없죠. 산뽕, 이맛을 느낀
분들이시라면, 이런 말바 번개 참가 못하는 것이 얼마나 싱숭생숭한지
아실 겁니다.
오늘은 함께 못했지만 담주 소리산 번개 아주 기대가 큽니다.
담주 번개때 뵙죠 한주 시작 잘하시고..........
(오늘 서해안 고속도로 징글맞게 막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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