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주행거리 의식해 가면서 좀 많이 탔더니.....

3일만에 몸이 축나버리네요 ㅜ.ㅜ

젊은 녀석이 왜 이모냥인지........

오늘 남산 가서 신나게 돌고 오려고 했는데....

몸이 질질 끌려서 힘없이 2바퀴 타고 돌아왔답니다.

내일은 좀 쉬어야 겠네요.

내일은 잔차 완전분해해서 링크 청소하고 손좀 봐야겠습니다.

이상이 없더라도 문제가 없더라도 항상.....

타는만큼 손봐주는게 습관이 되면 저처럼 험하게 타더라도

그럭저럭 별 문제 없이 탈수 있겠지요 ㅎㅎ

저야 뭐 워낙 험하게 타고 댕기니 ;;;

뭐 아무튼 전 내일은 공휴일 입니다 ㅋ

지금이 4시가 다 되어가네요....

밀린 설겆이와 방청소 군대가기전 짐정리좀 해놔야 겠습니다.

이젠 슬슬 느껴지네요.....

에효 우울해~~~이슬이나 한잔할까....(이슬님 아니에요 ;;;)

그래야겠다...오늘은 집안일 마치고 이슬 한병 하구....

오후 늦게까지 자렵니다.....

금요일날 뵙겠습니다 ㅎㅎ


ps. 요고 밖에 안되는 제가 밉습니다....ㅜ.ㅜ

     술이 땡기네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