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 달고와서 저녁 먹고나니
9시가 넘었어요...
어차피 남산가기는 글렀고...
시운전도 해볼겸 대충 한바퀴 돌고 선착장에 가면
누구든 만날 수 있겠거니 하고는 집을 나섰죠....
그런데 탄천입구 지날때쯤 배낭속의 핸펀이 줄기차게 울리더군요...
분명 락헤드님 아니면 마이클님 전화 같은데...
전화받으면 잔차 타보지도 못하고 선착장으로
직행하게 될꺼 같아
벨소리 무시하고는 냅다 여의도 쪽으로 내뺐습니다...ㅋㅋ
워낙에 자주다닌 길이라...
노면에서 전해져오는 느낌을 하나하나 잘 알기에...
샥 바꾸고 나서 진짜 다른 느낌이 오는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시운전 결과는 대만족....
앞으로 좀 더 제 몸에 맞게 튜닝을 해야겠지만...
기본적인 셋팅만으로도 정말 훌륭하던데요...
느낌이 그렇게 다를 줄은....
잠수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또 벨이 울리더군요....
선착장에 거의 다 온 상태라
아직 계시는구나 생각하며
벨소리 무시하고 선착장으로 직행하니
마이클님, 아네님, 도라지님이 앉아 계시더군요...
마이클님이 락헤드님과 통화하는 걸 보고는
따로 전화 안드렸습니다..^^
좀만 더 기둘리시지...
전화 받아서 잡아둘껄 그랬나요? ㅎㅎ
몸은 좀 어떠신지요...
소리산 가신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이면 다행이네요....
오늘 실버님 잠실로 행차하신다는데...
저녁이나 먹을까요?
9시가 넘었어요...
어차피 남산가기는 글렀고...
시운전도 해볼겸 대충 한바퀴 돌고 선착장에 가면
누구든 만날 수 있겠거니 하고는 집을 나섰죠....
그런데 탄천입구 지날때쯤 배낭속의 핸펀이 줄기차게 울리더군요...
분명 락헤드님 아니면 마이클님 전화 같은데...
전화받으면 잔차 타보지도 못하고 선착장으로
직행하게 될꺼 같아
벨소리 무시하고는 냅다 여의도 쪽으로 내뺐습니다...ㅋㅋ
워낙에 자주다닌 길이라...
노면에서 전해져오는 느낌을 하나하나 잘 알기에...
샥 바꾸고 나서 진짜 다른 느낌이 오는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시운전 결과는 대만족....
앞으로 좀 더 제 몸에 맞게 튜닝을 해야겠지만...
기본적인 셋팅만으로도 정말 훌륭하던데요...
느낌이 그렇게 다를 줄은....
잠수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또 벨이 울리더군요....
선착장에 거의 다 온 상태라
아직 계시는구나 생각하며
벨소리 무시하고 선착장으로 직행하니
마이클님, 아네님, 도라지님이 앉아 계시더군요...
마이클님이 락헤드님과 통화하는 걸 보고는
따로 전화 안드렸습니다..^^
좀만 더 기둘리시지...
전화 받아서 잡아둘껄 그랬나요? ㅎㅎ
몸은 좀 어떠신지요...
소리산 가신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이면 다행이네요....
오늘 실버님 잠실로 행차하신다는데...
저녁이나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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