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계속 생각이 나서 창고에 넣어두었던것

앞에 보이게 꺼내놨었는데요.......

찾아보니 없어졌네요....

설마하며 아버지한테 전화해봤더니

버리셨답니다.....

저한테 한마디 말씀도 없이 그냥 버리셨답니다......

아......아무리 아버지라지만......

어떻게 그러실수 있는지.....

승질나 죽겠네요.....날도 더운데

왤케 승질이 나는지.....담배만 계속 물고 있네요...

안썻지만 안써도 평생 간직하려고 했던 건데....

야마돌님껜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할말이 없네요....

아.............머리에서 김납니다.....

야마돌님 프렘 도색 들어가는게 언제지요?

저 군대가기전에 제 잔차 야마돌님 드릴게요...

도색 완료되기전까지 제거 타시면 되겠네요...

어차피 탈사람 없으니.....저 군대 가고나서도

동생한테 말씀하시면 말바분들 누구라도 제 자전거

가져가셔서 타셨으면 합니다....

안타는것보다 타주는게 더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죄송합니다....

에이......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