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날 모두들 번개 참석하시고 라이딩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찬물에 샤워를 하고 선풍기를 가장 강하게 해서 쐬고 있지만

머리 꼭대기가 뜨끈뜨끈한게 열기가 가시질 않습니다.

오늘 라이딩은 직장 동료의 첫 번개로 마일드바이크를 권한게 정말 잘한 것이라

느껴질 정도로 난이도도 적당하며 정말 재미있게 탔었던 것 같습니다.

더운날씨에 더욱 고생하신 아빠곰님과 서울남자님께선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자전거를 사랑하며 열심히 타시는 마일드바이크 분들은 일사병과 거리가 멀것이라 생각하지만요 ^^


그럼 모두 푸욱~ 쉬시고 활기찬 새로운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