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서울역 앞에 있다보니 근처에 노숙자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새벽같이 출근하여 연세세브란스빌딩 앞 노점으로 토스트를 하나 먹으러 신호등을 건너갔습니다.
신호를 다 건너가니 노숙자 한분이 오더니 담배 피우면 하나만 달라고 말을 걸어왔습니다.
그 순간 무의식적으로 셔츠 주머니로 움직이는 손....'아차 나는 담배 끊었지'
자신있게 "저 담배 안피웁니다" 라고 말하고 지나쳤습니다.
마음속에는 지금이라도 담배 한갑사서 몇개피 드리고 토스트 먹고나서 한대 쭉~~~! 피우고 싶었습니다.
참아야한다...어느새 금연 일주일을 넘어서고 있다.
오늘 아침 새벽같이 출근하여 연세세브란스빌딩 앞 노점으로 토스트를 하나 먹으러 신호등을 건너갔습니다.
신호를 다 건너가니 노숙자 한분이 오더니 담배 피우면 하나만 달라고 말을 걸어왔습니다.
그 순간 무의식적으로 셔츠 주머니로 움직이는 손....'아차 나는 담배 끊었지'
자신있게 "저 담배 안피웁니다" 라고 말하고 지나쳤습니다.
마음속에는 지금이라도 담배 한갑사서 몇개피 드리고 토스트 먹고나서 한대 쭉~~~! 피우고 싶었습니다.
참아야한다...어느새 금연 일주일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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