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너무 안장에 오래 앉아 있긴 있었나 봅니다.
아프지 않아서 일요일까지도 몰랐는데 어제밤에 샤워할때 엉덩이를 만져보니
안장에 앉았던 곳의 피부가 물에 불은것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진짜로 거기에서 조금만 더 탔으면 락헤드님 말씀대로 불어서 터졌을것 같습니다.
봄에 속초다녀왔을때 생긴 안장모양의 멍이 엉덩이에서 아직 없어지지 않았는데 그 위에 하나 더 진하게 추가되어서 아주 웃긴 모양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기분 좋은것은 일요일날 자고 일어났는데도 몸 어느 한구석이라도 아픈곳이 없었다는 것이 나를 기쁘게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어딜가도 똥꼬귀신 만날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속초가면서 제 몸에서 제일 고생한건 다리가 아니라 엉덩이 같습니다.
아프지 않아서 일요일까지도 몰랐는데 어제밤에 샤워할때 엉덩이를 만져보니
안장에 앉았던 곳의 피부가 물에 불은것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진짜로 거기에서 조금만 더 탔으면 락헤드님 말씀대로 불어서 터졌을것 같습니다.
봄에 속초다녀왔을때 생긴 안장모양의 멍이 엉덩이에서 아직 없어지지 않았는데 그 위에 하나 더 진하게 추가되어서 아주 웃긴 모양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기분 좋은것은 일요일날 자고 일어났는데도 몸 어느 한구석이라도 아픈곳이 없었다는 것이 나를 기쁘게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어딜가도 똥꼬귀신 만날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속초가면서 제 몸에서 제일 고생한건 다리가 아니라 엉덩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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