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말 감사합니다.....

도라지2005.07.26 14:12조회 수 172댓글 0

    • 글자 크기


일요일 소리산 다녀온 이후로 이틀간 2시간밖에 못잔

부족한 잠을 채우느라 월요일은 곰이 동면하듯 자버렸습니다...

간간히 일어나 말바 게시판을 확인하며 저를 위해서

송별회를 해주시겠다고 분주히 준비하시는 많은분들의

글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 군입대 1달전까지 모은 돈을 쏟아부어

자전거를 조립했고.......좋은 추억 만들기 위해

좋은 분들 계시는 말바에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아무 거리낌없이 다정하게 대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제 부터 글을 읽어서 알고 있었습니다만

딱히 올릴글이 없었습니다....

그저 감사하고 저때문에 피곤하실 평일 저녁늦게

시간내어 주신다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저 그간 함께했던 시간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인데....

ㅎㅎㅎ 웃으면서 울면 어디에 뭐가 난다던데....^^;

아무쪼록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923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64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20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62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7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8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