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 정신이 없어서리...  쯥...   -.-;;
아빠곰님 생일이 중복이라고 들었었는데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아빠곰님 생일과 도라지님 환송식을 연합으로 거행해야겠습니다.
케이크을 두개 만들라고 그러면,

[그런데~ 퀵이 나한테 조금 특별한 부탁을 했구나.
장난하냐?  장난해?  
오~~ 그래.  너는 내가 만들어간 케익으로 폼만 잡고 나는 이 폭발직전의
폭염속에서 땀뻘뻘(?) 흘리면서 케익이나 만들어라?
내가 무슨 삼순이냐? 내가 삼순이길 바래?
그래~~ 이러면 되겠네. 내가 삼순이 하께.  그러니 너가 삼식이 한명 델꾸와.]

이러시면서 성질 내실것 같으니까 그건 않되겠고...  ^^;;
죄송한 부탁이지만 초를 좀 많이 가지고 오셨으면 하는데요.
음~~  몇개나 필요한가?
아빠곰님이 분명 20대는 아닐테니 넉넉하게 부탁드립니다.
땀뻘뻘님.  
초값좀 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