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부랴부랴 케익 만들고 2층으로 만든다고~
막 난리치다가 1층에 깔아 놓을 큰 케익이 잘 안 익은 거 같아서 오븐에 넣어 두고
잠깐 침대에 누웠다가...깜빡 잠이 들었지 뭐에요~
그래서 홀랑 탔을까요??? ^^;;;
다행히...타이머를 짧게 맞춰놔서 타지는 않았는데...
차게 식혀야 할 케익을...뜨거운 기운에 식혔더니 가운데가 수박 갈라지듯 쩍 갈라졌네요~
아...제 가슴도 찢어질 듯 마음 아팠습니다. ToT
새벽에 확인한 거라 데코도 못하구...
맛도 못 봤는데...
거기다가 부랴부랴 챙기고 오늘은 10분 지각이네...하면서 나오다가 지하철역에서 떡하니 생각난게...
초...tot
어제 이쁜 멜로디초 사놨는데...
안 갖구 왔어요...ToT
더 이쁜 초...사가지고 갈께요~ ToT
퀵실버님...글씨는 못 새겼어요...
원래 악필이라서...^^;;
데코에 새기는 것도 이상하게 될까봐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