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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늦었습니다.

안단테2005.07.29 19:41조회 수 2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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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입니다.
이슬님 따라 나선 길
설레임으로 시작하여
지옥(업힐)과 천상(다운힐)을 오가는 사이
일주일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는 다 날아가고
집으로 향하는 길은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 짐을 느꼈습니다.

소리산에서 만난 모든 님들게 감사드립니다.

땀뻘뻘님, 마이콜님 후미 봐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담에도 후미 봐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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