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덥고, 한낮이나 밤에는 더위를 피해서 한강에 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새벽에 잔차를 타보니 좋더군요^^
지난 토요일날 본가에 가서 새벽에 모네와 함께 삼막사 함 타고, 일요일은 역시 새벽에 한강 잔차도로 한바퀴 타고 했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좋더군요^^
아 참 모네가 드뎌 클립페달을 달았습니다.
앞샥 바꿔줄라구 샵에 갔다가 엉뚱하게 클립페달을 달았네요.
일욜 저녁에 시운전할겸 도라지님도 만날겸 해서 잠실에 나갔는데 저희가 늦은 관계로
얼굴을 못 보았네요.
클립페달은 마노 PD M520, 슈즈는 나이키 깜댕이로 했습니다.
좋다고 하더군요. 이그 넘어지지나 말아야 할텐데...
말바 회원님들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