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도 힘드네요~ ^^
일단 날짜순으로 먼저 보여드리고 개인별, 테마별 사진 올라갑니다~ ^^
후기는 아프로뒤뚱님의 생생한 후기를 기대하며 짧게만 말씀드릴께요~
첫째날은 짐을 풀고 구룡령을 넘어 오대산으로 향했습니다.
자전거로 가야할 길을 차로 가려니 다들 몸이 근질근질하신 거 같았는데~ ^^
간단하게 사진촬영하고 다운힐 하는데 뒤에서 슝 하고 지나가는 파란 잔차...
뒤뚱님, 몸이 근질하셔서 참지 못하시고 혼자 차에서 내려 다운힐을 하셨습니다.
다들 피곤하고 지친 상태였는데 뒤뚱님은 몹시도...신나 보이시더군요~ ToT
너무 빨리 가셔서 사진도 못 찍어드리구...
결국 다음날 오대산 등반계획은 비 때문에 할 수 없게 되고 뒤뚱님만 신나는 다운힐을 경험하셨습니다~ ^^
그리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향했죠~
15km 정도의 짧은 거리였지만 넓은 초원을 보며 라이딩 하는 기분이란...^^
그야말로 오래 간직될 추억이 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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