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녀와서 몸도 마음도 내내 휴가 후유증으로 고생스러웠어요...
잔차 청소도 아직 안 하고...
로라에 먼지까지 앉았네요...
배부르게 먹고 자고 너무 게으른 생활을 한 것 같아요~
덥다는 핑계, 피곤하다는 핑계, 바쁘다는 핑계...
여기저기 핑계거리에 묻혀
하루를 그냥 흘려 보내는 제 모습이 조금 한심해집니다~
오늘부터 다시 버닝하려구요~
열심히 자전거 타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생각하고,
열심히 사랑하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행복해지려고 합니다.
엔진을 켜 볼까요? ^^
* 언제나 그렇듯 일요일 저녁은 너무 아쉽네요~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