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비가 많이 와서...
동해 쪽으로 휴가 가신 분들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
사진 속에 두 주인공~
혹시 파전님과 오뚝이님의 빛나는 열매(?) 맞나요? ^^;;

회원님들 자녀분들....
다들 어쩜 이렇게 미남미녀만 있는지...^^

휴가도 다녀오셨으니
곧 뵐 수 있겠죠? ^^

서울로 돌아오신 거 환영합니다~ ^^


>파전님의 속초투어 얘기를 들으며 안개낀 미시령 고개에서  한방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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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자랑스럽게 구구절절 말이 많던지>> 내 참  담번엔  나도 투어 한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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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꼬불꼬불한 고개를 보니 자신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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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랑 이어진 콘도에서 아그들이랑 수영도 하구 동생네랑 바나나보트도 타구..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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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재미있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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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까봐 걱정도 마니 했는데 다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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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가서 케이블카도 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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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항에 가서 (그 바가지 ) 회도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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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그 맑은 물에 발도 담궈보구,(요즘엔 버스가 바로 앞까지 가데요, 요금이 쪼끔
>
>비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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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하튼 두루두루 즐겁게 잘 댕겨 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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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 가족 여러분들 잘들 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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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사진 주인공들: 희원이와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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