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전님의 속초투어 얘기를 들으며 안개낀 미시령 고개에서 한방 찰칵 !
어찌나 자랑스럽게 구구절절 말이 많던지>> 내 참 담번엔 나도 투어 한다 해!
(사실 꼬불꼬불한 고개를 보니 자신 없었음)
바닷가랑 이어진 콘도에서 아그들이랑 수영도 하구 동생네랑 바나나보트도 타구..흠흠..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여.^^&
비가 올까봐 걱정도 마니 했는데 다행이.....
설악산에 가서 케이블카도 타구,
대포항에 가서 (그 바가지 ) 회도 먹구,
백담사 그 맑은 물에 발도 담궈보구,(요즘엔 버스가 바로 앞까지 가데요, 요금이 쪼끔
비쌌지만..)
여하튼 두루두루 즐겁게 잘 댕겨 왔어여.
말바 가족 여러분들 잘들 계셨죠?.....^^
위의 사진 주인공들: 희원이와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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