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헤이....  두 분...

자전거는 타라고 만든거지, 그거 타고 수영하라고 만든거 아닌데요...ㅋㅋㅋ

아네님은 아지트로 오시자 마자, 양말벗고 신발 벗고 맨발로 다니시데요...

저는 물이차서 못가는 데는 다 삥 돌아서 피해 다녔습니다...^^

비 많이 온 담 날은 어쩔수 없이 차도를 따라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한강 자전거 도로는 비가 많이 오면 물에 잠기는 구간이 많고,
물이 빠져도 진흙밭이 많이 생깁니다...  거 참! 비도 엄청나게 많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