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이구 삭신이야....

땀뻘뻘2005.08.16 10:29조회 수 173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쑤시고...

엉덩이는 아프고....

하루 종일 땀에 쩔었더니, 가슴팍엔 땀띠까지 났더군요...ㅎㅎ

아마도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라이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여간 무사히 집에까지 오게되서 감사했습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라이딩이었습니다....



고생하신 락헤드님, 이슬님, 마이클님, 아빠곰님....

모두 감사드리고....

지켜봐주신 말바 횐님들께도 감사드려요~~~

*^_^*








>모두들 건강하게 (?) 다녀왔습니다.
>등에 우스운 손자국과 허벅지의 약간의 화상 (?) 말고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락헤드님 언제나 제일 수고를 많이 하셨고,
>땀뻘뻘님 미소로 돌봐주시고,
>마이클님 라이딩 내내 웃게 해 주시고,
>아빠곰님 듬직하게 뒤에 계셔 주었습니다.
>
>긴 여정 속에
>울고 웃고 하는 고행 (?) 이었습니다.
>
>장거리를 몇번씩들 한분들이었지만,
>땡볕의 라이딩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
>작년에도 그랬듯이
>여지없이 울던 그 자리에 되자 지쳐서 울었습니다.
>그순간
>"고만가"씨 덕분에 웃었습니다.
>
>말바횐님들은  건장들 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고, 긴 여정들을 떠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
>아~ 목소리도 조금은 갈라집니다.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689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50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6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397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6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7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78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5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396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8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6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7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2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79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4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4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