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석모도 라뒹 갔다가 외가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잔차타고 서울입성 하려고 계획했는데... 같이 간 라이더 중에 한명이 사고나서 119 부르고 병원 응급실 가서 치료받고(전치6주). 다행이 같이간 분 중에 2명이 의사라 응급처치를 잘했습니다. 그래서 14,15일 집에서 조신하게 있으면서 마음으로만 성원했네요. 더위가 장난이 아니라... 하여간 무사히 완주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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