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님 곁에서 계속 코치하시고,,

제가 지셔서 자꾸 쳐지니까 다시 내려오셔서 3Km거북주행신공을 전수하시고,,

저는 겨우 배워서 호흡에 신경쓰고 고개를 드니까 댄싱으로 어느새 이슬님 곁에

가서 계시두만요....    젊디 젊은게 우찌나 부끄럽던지...

15분에 한 번씩  "아빠곰! 괜찮어",  이 질문에 "아뇨~~"란 말이 절대 나올수가 없죠..

노련함과 자기관리...  요건요. 가늘고 길게가 아니라요..

빡시고, 오래 타기에서 진가를 발휘하더군요....    참으로 존경스런 분입니다..

저는 허벅지 쑤시고, 엉덩이 아프고, 발바닥아프고,,   그래도 무릎은 이상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