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나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사실 이날 광나루지구에서 펑크가 한 번 나서 튜브 갈아끼우고
잠실 쪽으로 출발했는데 1킬로미터쯤 가서 펑크가 또 나더군요.
이런 일이 없었는데 도무지 이상한 날이었습니다. 이제는 예비 튜브도
없는 터라 어둠 속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펑크를 때우고, 다시 출발,
그런데 넘치는 인파 때문에 여의도행은 접고, 잠실선착장에서 열무국수 한 그릇
먹고 나서 귀가하려고 했더니 이슬님과 락헤드님이 딱 보이는 게 아닙니까?
아무래도 전에 없이 두 번이나 거푸 나는 펑크 하며, 잠실선착장에서 귀가하게
된 사연하며...이게 다 락헤드님, 일행을 만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인가
합니다.
락헤드님,이슬님,땀뻘뻘님,마이클님,아빠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그리고
반가웠습니다.
사실 이날 광나루지구에서 펑크가 한 번 나서 튜브 갈아끼우고
잠실 쪽으로 출발했는데 1킬로미터쯤 가서 펑크가 또 나더군요.
이런 일이 없었는데 도무지 이상한 날이었습니다. 이제는 예비 튜브도
없는 터라 어둠 속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펑크를 때우고, 다시 출발,
그런데 넘치는 인파 때문에 여의도행은 접고, 잠실선착장에서 열무국수 한 그릇
먹고 나서 귀가하려고 했더니 이슬님과 락헤드님이 딱 보이는 게 아닙니까?
아무래도 전에 없이 두 번이나 거푸 나는 펑크 하며, 잠실선착장에서 귀가하게
된 사연하며...이게 다 락헤드님, 일행을 만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인가
합니다.
락헤드님,이슬님,땀뻘뻘님,마이클님,아빠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그리고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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